(사진제공=MBC)
혼성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가 기부 소식을 전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21일 "지난 11일 공개된 커버곡 '여름 안에서'를 비롯해 25일 공개될 '그 여름을 틀어줘', 예약 판매를 시작할 피지컬 앨범, 다음달 1일 공개될 멤버들 솔로곡 등 싹쓰리 음원·앨범을 비롯한 활동 수익은 불우 이웃 돕기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효리, 비, 유재석(유두래곤-린다G-비룡)은 그룹 싹쓰리를 결성했다.
최근 공개된 싹쓰리의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공개한 커버곡 '여름 안에서'도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싹쓰리는 오는 25일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다시 여기 바닷가'로 본격 데뷔 무대에 오른다. 같은 날 '다시 여기 바닷가' 뮤직비디오 풀버전과 또 다른 곡 '그 여름을 틀어줘'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8월 1일에는 유두래곤의 '두리쥬와'를 비롯해 린다G와 비룡의 솔로곡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