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우수 협력사에 계절 과일 '수박’ 선물

입력 2020-07-22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0여 협력사에 18년째 계절 과일 전달…코로나19로 힘든 지역 농가에도 기여

▲현대모비스가 A/S 부품 우수 협력사 중 한 곳인 우진공업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계절 과일을 선물하고 있다. 박종원(전면 왼쪽) 현대모비스 통합구매실 상무가 협력사인 우진공업 류시혁 대표이사(오른쪽)에게 수박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A/S 부품 우수 협력사 중 한 곳인 우진공업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계절 과일을 선물하고 있다. 박종원(전면 왼쪽) 현대모비스 통합구매실 상무가 협력사인 우진공업 류시혁 대표이사(오른쪽)에게 수박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우수 협력사 총 250개 사에 계절 과일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요한 파트너인 협력사들과 소통하고 상생 마인드를 공유함으로써 AS 부품 사업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18년째 전국 우수 협력사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여름철 계절 과일을 선물하고 있다.

AS 부품 납입은 원활한 대리점 물류 순환과 고객들의 빠른 차량 수리를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필수 요소다.

부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협력사들의 책임 공급이 그만큼 중요하다. 현대모비스는 "우수 협력사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작은 성의를 담아 계절 과일을 선물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전국 곳곳에 자리 잡은 협력사에 계절 과일을 선물하기 위해 광주, 전주, 울산, 대구, 창원 등 국내 전역에서 계절 과일을 사면서 지역 농가 수익 증대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통합 구매실 박종원 상무는 “18년째 우수 협력사에 계절 과일 포상을 진행하며 파트너로서 협력 마인드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하고 소통하며 궁극적으로 AS 부품 이용 고객들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현대모비스가 A/S 부품 우수 협력사 중 한 곳인 우진공업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계절 과일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 왼쪽 정면에 현대모비스 통합구매실 박종원 상무(첫 번째)와 우진공업 류시혁 대표이사(두 번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서울 폭설로 적설량 20㎝ 돌파…동북권 강북구 성북구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98,000
    • -1.87%
    • 이더리움
    • 4,645,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0.65%
    • 리플
    • 1,952
    • -1.66%
    • 솔라나
    • 321,800
    • -2.37%
    • 에이다
    • 1,335
    • +0.38%
    • 이오스
    • 1,107
    • -1.86%
    • 트론
    • 271
    • -1.45%
    • 스텔라루멘
    • 614
    • -9.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2.28%
    • 체인링크
    • 24,080
    • -1.55%
    • 샌드박스
    • 848
    • -1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