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37.05p, 상승세 (▲8.22p, +0.37%) 반전

입력 2020-07-22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중반 상승 전환했다.

22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8.22포인트(+0.37%) 상승한 2237.05포인트를 나타내며, 22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689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805억 원을, 외국인은 83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2.0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및금속(+1.76%) 금융업(+1.6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섬유·의복(-0.50%) 운수장비(-0.47%)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화학(+1.23%) 비금속광물(+1.08%) 건설업(+1.0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0.18%) 종이·목재(-0.17%) 통신업(-0.0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00% 내린 5만53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POSCO가 3.92% 오른 19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SK바이오팜(+2.96%), SK(+1.93%)가 상승 중인 반면 현대모비스(-1.61%), LG화학(-1.51%), SK하이닉스(-0.83%)는 하락 중이다.

그 외 영보화학(+27.60%), 녹십자홀딩스2우(+23.86%), 두산중공업(+20.9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삼양홀딩스(-12.99%), 전방(-8.15%), 두산우(-6.98%) 등은 하락 중이다. SK디스커버리우(+30.00%), SK케미칼(+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5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62개 종목이 하락,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3원(-0.2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18원(+0.22%), 중국 위안화는 171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93,000
    • +2.06%
    • 이더리움
    • 5,020,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1.92%
    • 리플
    • 2,057
    • +6.14%
    • 솔라나
    • 332,900
    • +2.59%
    • 에이다
    • 1,403
    • +3.39%
    • 이오스
    • 1,118
    • +0.9%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86
    • +9.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5.84%
    • 체인링크
    • 25,100
    • -0.83%
    • 샌드박스
    • 835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