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

입력 2020-07-22 15:32 수정 2020-07-23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력거래소 직원이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잔반 없는 배식판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 직원이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잔반 없는 배식판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는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잔반 절감으로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주 1회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마다 구내식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그린데이’에 잔반 없이 식사를 마치면 간식을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소 △직원들의 생활 속 친환경 활동 장려 △자원낭비를 방지하고자 마련했다.

또 잔반줄이기 캠페인을 ‘음식물 잔반없는 날’로 확대운영 및 배식판 크기를 다양화해 적정량 자율배식을 유도하는 등 환경보호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일상에서의 환경보전 실천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유도하고 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린데이’ 캠페인의 성공적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22,000
    • -0.75%
    • 이더리움
    • 4,687,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4%
    • 리플
    • 2,043
    • +0.79%
    • 솔라나
    • 349,600
    • -1.6%
    • 에이다
    • 1,432
    • -3.24%
    • 이오스
    • 1,139
    • -4.61%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20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4.22%
    • 체인링크
    • 25,200
    • +2.19%
    • 샌드박스
    • 1,052
    • +26.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