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대라고 하면 사이버공간에만 존재하고 오프라인 캠퍼스는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중 최고 수준의 본교 인텔리전트 캠퍼스를 비롯하여 7개의 지역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본교 캠퍼스에 2012년 7개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오픈한 이래로 현재까지 12개의 최첨단 중•대형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이렇게 콘텐츠 제작에 막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이유는 단순히 오프라인 강의를 카메라로 찍어서 온라인에서 보여주는 것은 진정한 온라인 수업이 아니라는 서울사이버대학의 교육 이념 때문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국내외 명문대 박사 출신 교수진을 중심으로 해외 명문 대학교에서 세계적 석학들을 초빙하는 등, 양질의 콘텐츠 및 인프라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최고 수준의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외적으로는 스튜디오 전체 면적 560㎡ 중 117㎡의 넓은 공간에 3대의 Full HD 카메라, 대담형 강의를 위한 대형 데스크, 칠판 및 3D VR을 위한 전신 크로마 벽체 등을 설치해 강의에 필요한 모든 형태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장비의 스펙, 스튜디오의 규모와 수량, 업무의 효율성 등 모든 면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이미 2011년 세계적 권위의 이러닝 국제대회 IMS LIA 2011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이러닝 콘텐츠의 수준을 세계무대에 당당히 선보인 서울사이버대학교의 교육 콘텐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더욱 진화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2020학년도 2학기 신입생,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중인 학과는 총 8개 단과대학(학부) 34개(학과) 전공으로서, 2020학년도에 신설된 기계제어공학과, 음악치료학과 및 커리어코칭전공, 국방융합관리전공, 온라인커머스전공을 비롯하여, 학과명을 새롭게 바꾼 웹•문예창작학과, 복지경영전공, 가족코칭상담학과 등이 있다.
특히 이번 2학기 모집에서는 전문대 졸업학력 이상을 가진 이들의 3학년 편입학에 많은 지원이 예상된다. 편입학의 경우 과거 자신이 다녔던 대학의 전공과 성적과 관계없이 학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입학지원서는 서울사이버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