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슈돌’ 복귀, 셋째 진우 함께…나은-건후 훌쩍 자란 모습 ‘눈길’

입력 2020-07-2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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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슈돌’ 복귀 (출처=안나SNS)
▲박주호 ‘슈돌’ 복귀 (출처=안나SNS)

박주호가 셋째 진우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복귀한다.

22일 슈돌 제작진은 최근 박주호가 ‘슈돌’ 재합류를 확정 짓고 첫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해 12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해 1월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출산을 위해 고향인 스위스로 떠나며 ‘슈돌’에서 잠정 하차했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박주호는 나은, 건후와 더불어 셋째 진우와 함께 ‘슈돌’에 합류 소식을 전해왔다. 이들의 복귀를 기다리던 많은 시청자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번 방송을 통해 베일에 쌓인 셋째 진우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귀여운 막내였던 건후와 건후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던 나은이가 막내 진우를 어떻게 돌볼지 벌써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 프로축구 FC 바젤 활동 당시 만난 통역사 안나와 2010년 결혼했다. 이후 2018년 ‘슈돌’에 합류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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