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소독제 ‘센트온 호클러’, 코로나19 30초 내 99.9% 제거

입력 2020-07-23 08:34 수정 2020-07-23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센트온 호클러 (센트온)
▲센트온 호클러 (센트온)

향기마케팅기업 ㈜센트온 유정연 대표가 최근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 내 BSL-3 시설에서

살균소독제인 센트온 호클러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만에 99.9% 제거(KUMC-MP-20)했다'는 시험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시중에 다양한 살균소독제가 있다. 그러나 공인시험기관이나 신뢰성 있는 대학의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서 효과가 입증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센트온 호클러는 살균 소독이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시소독 제품이므로, 개인 및 생활방역에 알맞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센트온 호클러는 무알콜 살균 소독제로, 이미 한국식품연구원을 비롯한 각종 시험기관에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 총 51종의 유해 세균에 대한 99.9% 살균력과, 항곰팡이 및 항바이러스 효과를 인증 받은 바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4주간 반복 흡입 독성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한 탈취력 테스트도 마친 전천후 소독 제품으로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제거를 포함한 다양한 바이러스 및 유해 세균에 대해 99.9% 강력 제거한다는 탁월한 성능을 보유한 멀티 살균 소독제로 입증 되었다.

‘센트온 호클러’의 주성분 HOCl(Hypochlorous Acid,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은 인체 면역시스템(백혈구)이 만들어내는 핵심적인 살균 성분으로 같은 농도의 락스에 비해 강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염성이 강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 높은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야채, 과일의 세정 제균용으로 인가하였으며,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로도 지정하였다. 또한 미국농무부(USDA), 일본 후생성의 사용승인에 이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등재되어 있는 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자랑하는 식품첨가물이기도 하다.

유 대표는 “호클러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세균 및 바이러스가 묻어 있는 핸드폰, 키보드 등 전자제품이나 침구, 식탁, 소파 등 생활용품에도 사용 가능하다. 매장, 병원, 빌딩, 사무실 등의 바닥이나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내부벽 등을 간편하게 살균 소독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과일, 야채는 물론 싱크대, 행주, 식탁 등의 살균 소독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유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제거할 수 있는 센트온 호클러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나아가 K방역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센트온 호클러 구입 및 제품 문의는 센트온 홈페이지와 센틀리에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국 센트온 가맹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