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안' 유통기한 단축. 제조일자도 표시

입력 2008-10-30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제일제당의 냉장 브랜드 'CJ프레시안'은 신규 출시한 햄과 소시지 제품의 유통기간을 절반 가량 단축하고, 유통기한과 함께 제조일자도 표시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기존 육 가공 제품의 유통기한은 30~40일 정도였으나 이를 15~20일로 축소, 변질가능성을 낮추고 첨가제 사용량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공과정도 한 번만 삶는 것으로 바꿔 육질의 신선함을 살렸다고 덧붙였다.

CJ제일제당은 이와 함께 유통기한 표기방법을 기존 유통기한만 표시했던 것을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모두 표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기존 '유통기한 2008. 10. 30 까지' 형식으로 했던 방식을 '2008. 10.30부터 2008. 11. 14까지'로 변경하는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이 같은 유통기한 단축은 생산공정과 물류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일일 배송시스템이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44,000
    • +0.96%
    • 이더리움
    • 4,301,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69,500
    • +2.13%
    • 리플
    • 622
    • +2.64%
    • 솔라나
    • 199,500
    • +4.5%
    • 에이다
    • 512
    • +1.79%
    • 이오스
    • 716
    • +5.45%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0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000
    • +3.17%
    • 체인링크
    • 18,060
    • +2.56%
    • 샌드박스
    • 418
    • +6.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