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아이유 나이, 4살 연하 여진구와 묘한 기류…“가족이 되어보겠다”

입력 2020-07-23 22:12 수정 2020-07-23 2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바퀴 달린 집' 방송캡처)
(출처=tvN '바퀴 달린 집' 방송캡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바퀴 달린 집’에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문경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날 아이유는 여진구와 남다른 친근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과거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특히 여진구는 아이유보다 4살이 어린 동생이었지만 서로 반말을 주고받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시종일관 이어진 다정한 대화가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아이유 아버지 표 커피에 “내가 가족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는 성동일에게 여진구는 “(아이유의 가족이 되도록) 제가 노력해보겠다”라며 의외의 발언을 해 묘한 분위기를 풍기기도했다.

한편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아이유보다 4살 연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종영한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과 구찬성으로 활약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