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천안시 쌍용1동 JG빌딩 3층에 천안지점을 개설,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천안지점은 충청권 최초의 종합자동차 공장인 현대자동차 승용차 전문공장이 인근(충남 아산시 인주면 금성리 123번지)에 위치한 현대차그룹의 거점지역 지점으로 공장임직원 및 협력사들, 그리고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수준높은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30일 천안지점 오픈행사에는 제갈걸 사장을 비롯, 강태봉 충청남도 의회 의장, 이문희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부사장, 제갈종호 현대자동차 충남지역 본부장, 이영호 기아자동차 대전충남지역 본부장 등 50여명의 기관 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HMC투자증권 제갈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고의 교통도시 월드베스트 천안에 오픈하는 천안지점은 지역고객에게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수준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금융발전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