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유상증자 결정 철회

입력 2020-07-24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팍스넷은 지난 1월 17일 결정했던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7월 14일 한창희외 1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주발행금지가처분을 신청해 당사는 17일 법원송달문을 수령, 주요사항보고서 공시를 진행했고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유상증자 절차를 유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유상증자 배정자인 타이거밸류 조합이 당사의 소송 사건, 증자 일정, 실질심사로 인한 상장 유지 여부 불확실성의 사유로 유상증자 납입철회 요청공문을 접수, 당사는 부득이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28,000
    • +0.18%
    • 이더리움
    • 4,764,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3.08%
    • 리플
    • 2,071
    • -4.34%
    • 솔라나
    • 358,900
    • +2.05%
    • 에이다
    • 1,508
    • +0.6%
    • 이오스
    • 1,153
    • +7.16%
    • 트론
    • 299
    • +4.91%
    • 스텔라루멘
    • 833
    • +37.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50
    • -1.05%
    • 체인링크
    • 24,880
    • +8.5%
    • 샌드박스
    • 720
    • +37.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