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리포트] 3분기 GDP 비교적 '선방' 다우지수 189P↑

입력 2008-10-31 0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증시는 30일(현지시간)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하락률이 시장 기대치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예상보다 양호한 편이라는 해석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89.73포인트(2.11%) 상승한 9180.69에 장을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4.00포인트(2.58%) 오른 954.09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41.31포인트(2.49%) 올라선 1698.5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미국의 3분기 GDP 증가율은 마이너스 0.3%를 기록, 지난 2001년 이후 최악을 수치를 보였음에도 시장 참가자들이 예상했던 마이너스 0.5%보다는 나은 결과였다.

월가(街)는 이번 GDP 결과가 예상보다 악화하지 않았다며 이는 실물 경제가 금융시장처럼 나락으로 떨어지진 않을 것이라는 심리를 강화시켰다고 해석했다.

전날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의 금리인하로 경기회복 기대가 조금씩 살아난 점 또한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리보 금리 역시 크게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기업들의 기업어음(CP) 발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투자심리는 안정감을 회복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인텔이 전날보다 8.2% 상승했고 머크가 3.9% 오르는 등 블루칩들의 전반적인 오름세가 돋보였다.

금융시장 회복세가 점점 뚜렷해지면서 씨티가 전날보다 2.8%, JP모간이 5.3%, 뱅크 오브 아메리카 2% 등 주요 금융주도 초반 부진을 딛고 오름세로 마감됐다.

한편 국제유가는 국제유가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54달러 내린 배럴당 65.96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31,000
    • -3.06%
    • 이더리움
    • 2,874,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761,000
    • -1.55%
    • 리플
    • 2,017
    • -4.32%
    • 솔라나
    • 119,400
    • -4.94%
    • 에이다
    • 378
    • -3.57%
    • 트론
    • 407
    • -0.73%
    • 스텔라루멘
    • 228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00
    • -3.04%
    • 체인링크
    • 12,260
    • -3.24%
    • 샌드박스
    • 12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