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27일,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매도,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매도 마감

입력 2020-07-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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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555억 원을, 기관은 1413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2978억 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823억 원을, 기관은 364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737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6원(-0.62%)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1134원(+0.21%), 중국 위안화는 171원(-0.32%)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1555억 원 / 기관 +1413억 원 / 개인 -2978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823억 원 / 기관 +364억 원 / 개인 -737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성신양회우(+30%), 엔지켐생명과학(+29.99%), 광전자(+29.92%), 바텍(+29.9%), 모나미(+29.88%), SK케미칼우(+29.81%), 엑세스바이오(+29.81%), 엘티씨(+29.73%)

하한가: 신풍제약(-30%), 신일제약(-29.95%)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자전거(+4.21%), 패션(+3.93%), 농업(+3.41%), 수산업(+3.34%), 헬스케어(+3.28%)

하락 테마: 전선(-1.39%), 여행·관광(-0.96%), 국내상장 중국기업(-0.73%), 교육(-0.32%), 바이오시밀러(-0.21%)

[주요종목]

상승 종목: 신성통상(+28.8%), 켐온(+27.65%), SK디스커버리우(+25.53%), 대주산업(+24.68%), 영보화학(+22.92%), 쎄미시스코(+22.8%), 금호에이치티(+19.57%), 사조산업(+18.09%), 한화우(+16.43%), 삼천리자전거(+16.03%)

하락 종목: 경동제약(-28.61%), 유유제약1우(-27.75%), 해성옵틱스(-27.66%), 신신제약(-24.06%), 신풍제약우(-24.04%), 녹십자홀딩스2우(-23.65%), 케이알피앤이(-22.41%), 대원제약(-22.04%), 일양약품우(-20.24%), JW중외제약우(-19.05%)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업 1,340.51억 원, 전기·전자 1,034.31억 원, 서비스업 390.16억 원, 철강및금속 254.23억 원, 의약품 225.27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화학 -177.84억 원, 운수창고 -168.45억 원, 건설업 -141.18억 원, 유통업 -75.29억 원, 음식료품 -48.94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전기·전자 3,039.29억 원, 제조업 2,263.14억 원, 철강및금속 167.78억 원, 비금속광물 29.04억 원, 의료정밀 25.88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화학 -573.86억 원, 의약품 -396.20억 원, 금융업 -182.34억 원, 건설업 -140.90억 원, 통신업 -114.93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361.26억 원, 반도체 297.83억 원, IT H/W 278.30억 원, IT S/W & SVC 75.37억 원, 디지털컨텐츠 68.21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약 -49.01억 원, 비금속 -23.60억 원, 통신장비 -20.96억 원, 유통 -19.56억 원, 제조 -15.25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754.34억 원, IT H/W 649.34억 원, 반도체 560.67억 원, IT S/W & SVC 90.18억 원, 제조 57.48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약 -83.33억 원, 유통 -23.09억 원, 기타서비스 -21.56억 원, 비금속 -14.22억 원, 음식료·담배 -4.94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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