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 앵커 향한 하차 요구 4000명 돌파, 반대 목소리 점차 커져

입력 2020-07-27 2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캡처)
(출처=KBS 캡처)

KBS 이소정 앵커를 뉴스에서 하차시키라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이에 하차를 반대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 KBS 뉴스9의 이소정 앵커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관련 보도 중 소설가 정해랑의 문장을 인용했다. 해당 문장은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안 형태의 가해였다"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소정 앵커의 하차 청원"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고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

해당 청원은 4000명 이상이 동의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하차 요구에 반대하는 의견도 빗발치고 있다. 이들은 "직접적이지 않으면서 상황에 시사하는 구절을 인용한 것 뿐" "하차 청원이 올라왔다면 이소정 앵커를 보호하는 청원을 올릴 것" "이소정 앵커 응원한다" "피해자가 피해호소인이 되는 세상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소정 앵커는 지상파 최초 여성 기자가 KBS 메인뉴스 앵커로 발탁된 인물이다. 외신까지 이소정 앵커를 주목하며 화제가 됐다. 한 인터뷰에서 이소정 앵커는 뉴스 진행 전 "돌발상황이 생기더라도 평정심을 유지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19,000
    • -1.05%
    • 이더리움
    • 2,929,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823,000
    • -0.6%
    • 리플
    • 2,173
    • +0.51%
    • 솔라나
    • 123,300
    • -2.14%
    • 에이다
    • 415
    • -0.48%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245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00
    • -2.41%
    • 체인링크
    • 12,980
    • -0.08%
    • 샌드박스
    • 128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