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구성원들이 27일 명동사옥에서 헌혈하고 있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렌탈 사업 자회사 SK매직과 함께 27일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구성원 100여 명이 동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한 차원이다.
SK렌터카는 29일 따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3월 SK네트웍스는 코로나19 대응 일선에 있는 국군의료지원단에 2억 원 규모의 위문품을 지원했다. 67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은 4월에는 대구ㆍ경북지역 취약계층 가구와 자원봉사자 등에게 3억 원 상당의 가정용 간편식과 라면 세트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