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영어인강 1위 ‘영단기’, 700점대 ‘기적의 필기노트’ 론칭

입력 2020-07-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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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기가 '기적의 필기노트'를 론칭했다. (에스티유니타스 제공)
▲영단기가 '기적의 필기노트'를 론칭했다. (에스티유니타스 제공)

코로나19로 인해 취업 시장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이번 여름방학을 기회로 삼아 토익 점수를 빠르게 완성해 취업 성공을 위한 준비에 매진하겠다는 대학생들과 취준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졸업과 취업에 있어 가장 기본 시험인 토익은 최근 무턱대고 고득점을 얻기보다는 지원 자격요건으로 제시된 기준 점수인 700점이나 750점을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졌다. 공무원 및 국가자격시험에서는 기준 점수 이상일 경우 점수의 높고 낮음에 차이가 없고, 기업 인사담당자들 역시 높은 토익 점수를 요구하기보다 일정 수준 이상을 충족하면 어학성적 외 다양한 스펙을 통해 역량을 평가하는 추세가 맞물린 영향이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해 에스티유니타스의 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 ‘영단기’가 여름방학을 맞아 ‘토익 단기 목표달성’을 내걸고, 수험생들이 한달 내에 700점 이상의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 겨냥한 맞춤형 교재와 강좌인 '기적의 필기노트'를 28일 공개했다.

영단기가 출간한 ‘기적의 필기노트’는 ‘단기 고득점자 방법론’을 기반으로 1만7000여 개의 방대한 토익 문항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압축해 단 한권만으로 20일 안에 700점 이상을 완성하기 위한 초단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토익 만점을 위해 설계된 기존 기본서와는 달리, 철저히 700점 이상을 위한 집중 영역을 파트별로 도출하고 필수 개념들만 고밀도 압축해 학습분량을 최소화했다. 그 결과 2000페이지에 달하는 자사의 기본서 및 보카 교재와 비교해 평균 199페이지로 분량을 줄였고, LC 정답신호를 파악하는 초단기 득점 기술 및 RC 문제의 접근법을 꿰뚫는 빈출맵 등 핵심 스킬만을 담았다.

이와 함께 학습시간을 단축하고 목표 점수를 단기간에 만드는 토익 기술과 초단기 커리큘럼을 반영한 ‘기적의 토익 필기노트 강좌’도 선보인다. LC와 RC 각 하루 30분씩 짧고 집중력 있는 효율적인 학습을 통해 20일 만에 700점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술 집약 적중 콘텐츠로 구성했다. 매일 LC 제이드김, RC 권오경 강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라이브가 진행돼 기적의 필기노트 학습 과정에서 생기는 질문을 라이브 Q&A를 통해 해결해준다.

이렇게 영단기가 집중해 개발하고 있는 단기 목표달성 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실제 검색 순위 및 수강생 증가세로도 이어지고 있다. 영단기는 20대가 가장 많이 검색한 영어 인강 1위 브랜드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영단기의 여름방학 강좌 유∙무료 수강신청인원도 전년 동기 대비 309%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여름방학 토익 시장의 강자로 올 여름에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단기 관계자는 “영단기는 토익 단기 목표달성을 위한 기출 트렌드 분석 및 콘텐츠 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고 있으며, 영단기 연구소와 강사진, 원어민 작가 및 외부 전문가들이 개념 압축 및 문항 제작에만 약 15만 시간의 노력을 쏟아 기적의 필기노트를 완성했다”며 “영단기가 제시하는 토익 득점 기술을 통해 토익 학습에 소요되는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고 20일이라는 빠른 기간 내에 수험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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