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결혼설은 “사실무근”…18세 연하와 예식장 방문설까지 ‘어쩌다?’

입력 2020-07-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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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노홍철SNS)
(출처=노홍철SNS)

방송인 노홍철이 결혼설에 입장을 밝혔다.

28일 노홍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노홍철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노홍철 본인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79년 방송인 A 씨가 18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그 시작은 증권가 선전지 일명 ‘지라시’를 통해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라시에 따르면 노홍철은 지난 한 달간 예비 신부와 서울 곳곳의 예식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 예비 신부로 언급된 여성이 1997년생이라는 구체적인 언급도 있어 결혼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노홍철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노홍철의 결혼설에 대해 즉각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노홍철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현재 MBC ‘구해줘! 홈즈’와 웹예능 ‘노홍철의 [생활 언박싱 노대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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