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대구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 31일 개관

입력 2020-07-29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 ‘빌리브 파크뷰’ 조감도. (사진 제공=피알페퍼)
▲대구 ‘빌리브 파크뷰’ 조감도. (사진 제공=피알페퍼)

신세계건설은 오는 31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빌리브 파크뷰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짜리 아파트 92가구(전용면적 84㎡)와 주거용 오피스텔 74실(전용 84㎡) 등 총 1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역세권에 있다. 오는 2025년에는 인근에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이 예정돼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 대구시청 신청사는 행정 기능 외에 문화, 교육, 편의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다수의 산하기관도 함께 옮겨올 전망이다.

아울러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도보권에는 신흥초와 경운중, 달성고 등이 있다. 또 홈플러스와 기독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 특히 두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자연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갤러리 하우스’ 특화설계를 적용해 차별화했다. 우수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3면 개방형 구조설계에 거실 조망형 통창과 와이드 주방창 등이 도입된다.

빌리브 파크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마련돼 있다. 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은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예약 신청 후 가능하다. 방문객은 마스크를 쓰고 소독게이트를 통과한 뒤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마친 후 입장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31,000
    • +2.43%
    • 이더리움
    • 4,712,000
    • +7.8%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11.72%
    • 리플
    • 1,928
    • +23.51%
    • 솔라나
    • 369,000
    • +10.58%
    • 에이다
    • 1,222
    • +10.49%
    • 이오스
    • 955
    • +8.15%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393
    • +14.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1.23%
    • 체인링크
    • 21,140
    • +5.28%
    • 샌드박스
    • 495
    • +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