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전 홍수·침수 현장 모습, 도로 잠기고 선로도 침수

입력 2020-07-30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일 대전 동구 대동천 인근 도로가 빗물에 침수됐다. (연합뉴스)
▲30일 대전 동구 대동천 인근 도로가 빗물에 침수됐다. (연합뉴스)

30일 내린 폭우로 대전 일대 도로와 선로가 침수됐다.

한국철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대전 지역을 지나는 선로 일부가 빗물에 잠겼다. 또 대전 동구 대동 인근 도로와 대전천 산책로, 대동천 인근 도로도 갑자기 늘어난 빗물에 도로가 침수됐다.

행정안전부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이날 오전 4시 30분을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2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은 29~30일 내린 비로 침수 피해를 본 대전 모습.

▲30일 대전 동구 대동천 인근 도로가 빗물에 침수됐다. (연합뉴스)
▲30일 대전 동구 대동천 인근 도로가 빗물에 침수됐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대전시 서구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구청 관계자들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대전 곳곳에서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대전시 서구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구청 관계자들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대전 곳곳에서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대전시 서구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구청 관계자들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대전 곳곳에서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대전시 서구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구청 관계자들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대전 곳곳에서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03,000
    • -0.26%
    • 이더리움
    • 4,752,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3.88%
    • 리플
    • 2,049
    • -5.45%
    • 솔라나
    • 357,800
    • +0.68%
    • 에이다
    • 1,494
    • -0.8%
    • 이오스
    • 1,147
    • +7.4%
    • 트론
    • 299
    • +4.91%
    • 스텔라루멘
    • 831
    • +38.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400
    • -0.86%
    • 체인링크
    • 25,030
    • +8.68%
    • 샌드박스
    • 698
    • +3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