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소프트 본사 싱클레어사와 함께 홍경국 후즈후피부과 원장은 실루엣소프트의 새로운 치료 프로토콜 개발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발 작업은 싱클레어 본사의 주요 개발팀과 마케팅팀이 중심이 되며, 홍경국 원장을 필두로 두바이와 브라질, 이탈리아의 글로벌 키닥터가 힘을 모을 예정이다.
피부 조직을 재구성할 수 있는 콜라겐 촉진제의 역할을 하는 실루엣소프트는 피부 속 자가 콜라겐 생성을 활성화 시켜, 늘어지거나 처진 피부 조직을 단단하게 잡아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것이 본질적인 특징이다.
최근 실루엣소프트 리프팅을 희망하는 환자군으로는 외모 관리에 대한 직업적인 목적이 뚜렷한 패셔니스타, 예방적 치료를 원하는 환자군, 현재 피부 상태를 치료하기 위한 환자군, 외관상 긍정적인 평가를 기대하는 남성까지 4가지 환자군으로 특정해 구분 지을 수 있다.
특정된 4가지 환자군의 니즈가 각기 다른 점에 착안하여 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실루엣소프트 시술의 프로토콜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이 개발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실루엣소프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루엣소프트의 시술 효과, 실루엣소프트의 부작용 등 다각도로 검토가 가능하도록 심층적인 이해와 분석이 수반되어야 한다.
실루엣소프트의 새로운 치료 프로토콜 개발 과정에서 안티에이징 리프팅의 기술 발전이 이전보다 혁신적인 방향으로 확대될 것이 예상되며 중동과 남미, 유럽에서 대표되는 의료진과의 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홍 원장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새로이 개발된 실루엣 소프트의 성공적인 글로벌 런칭을 위해 지난 21일 ‘NEW 12콘 실루엣소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