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12.04p, 상승세 (▲3.45p, +0.43%) 지속

입력 2020-07-30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30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3.45포인트(+0.43%) 상승한 812.04포인트를 나타내며, 8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227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425억 원을, 외국인은 53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1.3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IT H/W(+1.19%) 농림업(+1.1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교육서비스(-0.7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금융(+0.75%) IT S/W & SVC(+0.47%) 통신방송서비스(+0.4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부동산(-0.40%) 숙박·음식(-0.37%) 오락·문화(-0.3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씨젠이 6.21% 오른 25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메드팩토(+5.68%), SK머티리얼즈(+4.02%)가 상승 중이다.

그 외 랩지노믹스(+26.05%), 보광산업(+22.22%), 한류AI센터(+18.50%)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바이오빌(-25.00%), 아이엠이연이(-9.40%), 아이진(-6.84%) 등은 하락 중이다. 수젠텍(+29.89%), 심텍홀딩스(+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3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97개 종목이 하락,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1원(-0.26%)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134원(-0.31%), 중국 위안화는 170원(-0.2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09: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45,000
    • -3.65%
    • 이더리움
    • 4,793,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2.11%
    • 리플
    • 2,003
    • +2.46%
    • 솔라나
    • 330,900
    • -5.4%
    • 에이다
    • 1,339
    • -4.49%
    • 이오스
    • 1,130
    • -1.91%
    • 트론
    • 275
    • -5.17%
    • 스텔라루멘
    • 676
    • -6.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1.1%
    • 체인링크
    • 24,430
    • -2.08%
    • 샌드박스
    • 938
    • -1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