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컨시어지 서비스 전문 앤드스페이스(씽킹랩 대표 박진아)와 필동 문화예술공간 예술통 space 750(핸즈비티엘미디어그룹 대표 박동훈)이 공간대여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무로 필동 지역의 문화예술공간 예술통 space 750은 앤드스페이스에 공간을 공유하고, 앤드스페이스는 자사 모임 지원 컨시어지 서비스의 제공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앤드스페이스의 프리미엄 모임 컨시어지 서비스는 기존에 기업 교육 및 모임사업을 진행하는 기업 내 교육담당자, 인사담당자, 1인 강사 등을 대상으로 모임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 교육/모임에 필요한 전문모임공간 △현장운영담당자 △교육 및 모임 준비물 구매대행 △도시락 및 다과 등 케이터링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위생/방역 관련 서비스(위생물품/손소독제/일회용 소독티슈 구비, 강의장 방역, 온라인 강의 촬영지원) 등 모임 및 교육에 필요한 해당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앤드스페이스는 충무로 지역에 전시, 강연, 세미나를 위한 살롱공간, 루프탑 파티공간, 촬영스튜디오 등 다양한 용도의 유형별 공간들을 마련할 예정이며, 최소 20석부터 최대 100석까지 약 8개의 스페이스가 완비될 계획이다.
또한, 예술통 space 750는 기존의 공간만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에서 나아가 다양한 프리미엄 모임 컨시어지 서비스와 함께 1:1 현장 운영매니저의 케어를 받는 ‘앤드스페이스 충무로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 및 관련 사항은 앤드스페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