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3분기 733억 적자 (종합)

입력 2008-10-31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분기 누적순익 4710억원...키코 대손충당금 2507억 반영

하나금융지주가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73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하나금융은 31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순익이 733억원 적자를 기록해 전년동기(3927억원) 대비 118.7% 감소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도 4710억원으로 전년동기(1조1052억원)대비 57.4%나 감소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466억원 적자를 기록했으며,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5565억원으로 전년동기(1조3652억원)대비 59.2% 감소했다.

하나금융의 3분기 실적이 적자로 전환된 것은 태산LCD 관련한 대손충당금을 2507억원 이나 대폭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는 워크아웃(기업개선) 프로그램을 적용 받고 있는 태산LCD에 대해 외부전문 회계법인의 검토를 받아 산출된 손실예상 금액에 대해 충당금을 전액 적립한 것이다.

이번 결정에 대해 하나금융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733억원 적자지만 태산LCD 이외에는 키코와 같은 파생 거래 규모 및 PF대출 등이 은행권 최저 수준이라는 자신감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같은 투명경영을 통해 부정적인 시장의 소문을 불식시키고 적극적으로 시장의 신뢰를 유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486억원, 하나대투증권 246억원, 하나IB증권 184억원, 하나캐피탈은 163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은행의 원화 유동성은 정기예금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원화 유동성 비율이 108%로 금감원 규제비율을 상회한다"며 "4분기 은행채 만기도래 금액이 5000억원에 불과하는 등 은행권 중 최상의 원화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1.30] 주식소각결정
[2026.01.30]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35,000
    • +1.37%
    • 이더리움
    • 3,033,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0.06%
    • 리플
    • 2,252
    • +8.53%
    • 솔라나
    • 129,700
    • +4.01%
    • 에이다
    • 437
    • +8.17%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260
    • +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00
    • +3.18%
    • 체인링크
    • 13,330
    • +2.85%
    • 샌드박스
    • 135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