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둔촌동 426 세양청마루 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강동구 둔촌동 426 세양청마루 아파트 705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2005년 10월 준공된 세양청마루는 1개동 84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 102㎡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둔촌2동 주민센터 서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주거시설 및 업무상업시설, 병원 등이 들어서 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천호대로와 양재대로 등 인근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강동세무서와 우체국, 도서관 등 관공서와 강동성심병원, 중소규모 의료기관, 음식점 등 업무상업지구가 인접한다. 인근에선 둔촌주공주택재건축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한산초·중학교, 둔촌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6억7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8월 3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1계. 사건번호 2020-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