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세계에너지총회, 대구에 꼭 유치"

입력 2008-11-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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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투표로 2013년 총회 개최지 결정… 부회장 자격으로 대구 유치 전방위 지원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 이하 WEC)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WEC 집행이사회 참석차 2일(한국시간 3일) 멕시코시티에 도착, 대구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회의는 3일부터 5일간 멕시코시티 쉐라톤 호텔에서 열리며, 7일 오후(한국시간 8일 오전) '2013 세계에너지 총회' 개최지를 투표로 결정한다. 현재 개최지 유치에는 우리나라 대구, 남아공 더반, 덴마크 코펜하겐 3개 도시가 나서 경합 중이다.

김영훈 회장은 2005년 9월 WEC 부회장(아태지역 담당) 선임 이래 모든 WEC의 활동에 참여해 세계에너지총회의 대구 유치 지지를 적극 호소해왔다.

김영훈 회장은 WEC 집행이사회가 마치는 9일 멕시코를 출발해 10일 오전 한국에 도착하며, 대구 개최가 확정될 경우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총회 개최의 배경과 의의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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