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11번가)
11번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까지 100여 명의 개발자를 채용한다. 이번 개발자 채용은 프론트엔드(Front-end), 백엔드(Back-end), 앱(App) 개발, 데이타베이스(DB) 개발, 인프라 등 전 영역에 걸쳐 모집한다.
상세 채용 분야는 11번가 채용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링크드인, 블라인드, 로켓펀치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8월 13일까지 11번가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후 온라인 코딩테스트,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11번가는 이번 대규모 공개채용 이후 전환형 인턴 개발자 공채도 준비 중이다.
11번가 민부식 HR담당은 "치열한 이커머스 산업에서 개발자는 11번가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자산이며, 11번가는 우수한 개발자를 모시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상시로 ‘사내 추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채용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채용에 대해 11번가 구성원이 추천한 지원자가 입사 확정시 업계 최고 수준의 포상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