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무신사와 프로모션

입력 2020-08-03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오르바이스텔라가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입한 모든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HEUREUX 파우치’ 증정과 함께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무신사 스토어 입점 기념으로 오는 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입한 고객에게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동시에 5%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생산된 ‘HEUREUX 파우치’는 캔버스 패브릭을 주요 소재로 사용한 표면에 오르바이스텔라의 로고 ‘HEUREUX’와 동물친화적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한 ‘ANIMAL FRIENDLY’를 프린트해 포인트를 주고 팔목에 걸 수 있도록 핑크색 스트랩을 달아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립스틱, 파우더, 아이섀도, 핸드크림, 이어폰 등을 넣어 보관할 수 있어 가방속 정리를 위한 이너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번 무신사 스토어에서 행사 중인 오르바이스텔라 핸드백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게 4WAY로 사용 가능한 ‘르페니(LE FANNY)숄더백’ ▲원형손잡이 장식이 특징인‘몽뜨(MONTE)숄더백’ ▲가방 모양이 작은 태양과 닮은 ‘쏠리에(SOLEIL)숄더백’ ▲앞면을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재질의 트위드로 강조하고 뒷면을 비건 가죽을 사용하면서 안감은 스웨이드로 마무리한 트위드 미니(TWEED MINI)크로스백 ▲기존의 트위드 미니(TWEED MINI)크로스백의 시그니처를 모티브로 앞뒷면을 비건 가죽으로 마무리한‘티엔느 미니(TIENNE MINI)토트백’ ▲기존 미니백보다 한 사이즈 더 큰 ‘티엔느 미듐(TIENNE MEDIUM)토트백’ 등 6개 제품이다.

오르바이스텔라 관계자는 “무신사 스토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로 진출하면서 판매 채널 강화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며 “향후 최근 트랜드를 반영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F/W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바이스텔라(HEUREUX BY STELLA)’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뜻의 불어‘HEUREUX(오르)’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동물보호단체에 이익의 20%를 기부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56,000
    • +2.32%
    • 이더리움
    • 4,654,000
    • +6.57%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8.65%
    • 리플
    • 1,909
    • +19.99%
    • 솔라나
    • 358,300
    • +6.73%
    • 에이다
    • 1,208
    • +6.81%
    • 이오스
    • 959
    • +7.51%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402
    • +1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4.11%
    • 체인링크
    • 20,840
    • +2.76%
    • 샌드박스
    • 486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