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모티브는 지난달 31일 방위사업청이 K-11 복합형 소총 공급계약을 해지 결정됐다고 3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695억 원 규모이다.
회사 측은 “해지 금액에는 회사가 기납품한 금액 163억 원(총계약금액의 23.4%)이 포함돼 있다”며 “감사원 감사결과 및 기납품분에 대한 물품대금 반환소송에서 국가의 설계변경 사유로 인해 대법원 확장판결에서 회사가 승소했다”고 설명했다.
S&T모티브는 지난달 31일 방위사업청이 K-11 복합형 소총 공급계약을 해지 결정됐다고 3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695억 원 규모이다.
회사 측은 “해지 금액에는 회사가 기납품한 금액 163억 원(총계약금액의 23.4%)이 포함돼 있다”며 “감사원 감사결과 및 기납품분에 대한 물품대금 반환소송에서 국가의 설계변경 사유로 인해 대법원 확장판결에서 회사가 승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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