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7.10 부동산 대책에 오피스텔로 눈길… ‘고양원흥줌시티’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20-08-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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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상승하는 집값을 잡고자 고강도 부동산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6월 17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6•17 대책)에 이어 지난달 10일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7•10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부동산 대책은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곳을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규제지역 내에서 전세대출과 처분 및 전입 의무 규제를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특히 전세대출 규제 조치에 따라 공적 보증기관인 HF와 HUG의 1주택자 대상 전세대출 보증 한도가 지난달 2억 원으로 조정됐다.

정부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되다 보니 수도권의 빌라나 오피스텔로 부동산 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은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춰 부동산 투자자들을 비롯해 실수요자들이 오피스텔로 몰리면서 호황이 기대되고 있다.

‘고양 원흥 줌시티’ 오피스텔 역시 뛰어난 입지환경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반영되면서 일부 타입(A2, C2)의 경우 분양이 마감되었고 남아있는 다른 타입 또한 분양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해당 단지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7배 규모의 자족신도시 프리미엄이 전망되는 창릉신도시 개발(예정)의 수혜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켄달스퀘어, 원흥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 매경미디어센터 등 기업, 학교, 연구기관이 연계된 4차산업 전초기지와 인접해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해 공실률 우려를 덜었다.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우선, 기존 원흥역과 가까이 있어 서울 은평, 상암으로도 출퇴근이 용이하다. 향후 고양 3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신설될 예정인 GTX-A노선, 고양선,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의 트리플 교통망이 갖춰지면 서울을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오피스텔 1층, 2층 상업시설에는 편의점과 외식업체, 카페 등이 입점해 있어 모든 것을 단지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여기에 이케아를 비롯한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 삼송 및 원흥지구내 대형 쇼핑센터가 몰려 있어 각종 편의시설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몰세권 프리미엄을 더했다.

이 밖에 인근에서 보기 드문 북한산의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으며, 중앙공원과 호수공원 등 100만여 평 에코시티 개발을 앞둔 고양 3기 신도시의 자연환경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시행사인 한강그룹 측은 “정부가 3기신도시 건설과 함께 3기 신도시와 관련한 광역교통대책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고양선 신설로 고양시 덕양구가 주목받으면서 부동산 대책의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고양원흥줌시티는 A, B, C타입 총 748실,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로 조성되며, 신탁은 우리자산신탁이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공은 65년 역사의 대창기업이 맡았다. SGI서울보증보험 증권발행으로 최대 10년 임대를 보장하고 있으며, 계약금 5%의 파격적인 조건에 분양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은평스카이뷰 자이아파트 단지 상가 2층이며 구파발역 3번 출구에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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