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투아렉 가격 410만~800만 원 인하…금융상품 이용 시 6900만 원대

입력 2020-08-03 13:24 수정 2020-08-03 1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 TDI 프리미엄 8980만→8390만 원으로 조정

▲3세대 신형 투아렉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3세대 신형 투아렉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형 SUV '3세대 신형 투아렉'의 판매가격을 410만~800만 원씩 낮췄다. 전용 금융상품을 활용하면 6900만 원대의 가격으로 투아렉을 구매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3일 △신형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 8390만 원 △신형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8990만 원 △신형 투아렉 3.0 TDI R-Line 9790만 원으로 각각 가격을 재조정했다. 출시 당시보다 권장소비자가격을 기준으로3.0 TDI 프리미엄은 590만 원, 3.0 TDI 프레스티지는 800만 원, 3.0 TDI R-Line은 410만 원 낮아졌다.

이달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상품을 활용하면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은 7200만 원 대로 구매할 수 있고, 여기에 트레이드 인 혜택(300만 원)을 더하면 6900만 원 대로 가격이 내려간다.

상위 모델 역시 현재 권장 소비자 가격 대비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8%, 투아렉 3.0 TDI R-Line 7%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투아렉 3.0 TDI V6 고객에게는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보증 항목에 5년 또는 15만㎞(선도래 기준)까지 무상보증을 제공하는 '범퍼-to-범퍼 5년 무상보증'이 새롭게 제공되며, 웰컴 서비스 및 키트,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폭스바겐은 수입차의 대중화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한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번 투아렉의 가격 재조정 및 특별 프로모션 또한 이와 같은 전략의 하나로 이루어졌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폭스바겐 최신 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플래그십 SUV 투아렉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83,000
    • +2.48%
    • 이더리움
    • 4,661,000
    • +6.83%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8.47%
    • 리플
    • 1,840
    • +16.9%
    • 솔라나
    • 358,200
    • +6.45%
    • 에이다
    • 1,186
    • +5.05%
    • 이오스
    • 943
    • +6.31%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393
    • +1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4.33%
    • 체인링크
    • 20,890
    • +3.06%
    • 샌드박스
    • 485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