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51.04p, 상승(▲1.67p, +0.07%)마감. 개인 +6251억, 외국인 -2687억, 기관 -3805억

입력 2020-08-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포인트(+0.07%) 상승한 2251.0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6251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687억 원을, 기관은 380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음식료품(+1.5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1.14%) 종이·목재(+1.1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28%) 기계(-1.1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업(+0.90%) 화학(+0.56%) 의료정밀(+0.3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유통업(-1.09%) 운수장비(-0.79%) 섬유·의복(-0.5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주류(+5.00%), 게임(+3.26%), 바이오시밀러(+3.14%), 스팩(SPAC)(+2.23%), 2차전지(+1.9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2.60%), 자동차(-1.67%), 전선(-1.41%), 국내상장 중국기업(-1.39%), 카지노(-1.25%)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90% 내린 5만68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LG화학이 11.80% 오른 63만5000원을 기록했으며, 카카오(+6.55%), NAVER(+4.49%)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1.90%), 삼성물산(-1.89%), SK(-1.81%)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신풍제약우(+25.31%), 남양유업우(+18.62%), LG화학우(+16.9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두산중공업(-11.71%), 한화우(-11.02%), 효성티앤씨(-8.3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드림텍(+30.00%), MH에탄올(+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2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07개다. 6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3원(+0.2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27원(-0.94%), 중국 위안화는 171원(+0.1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네이버웹툰, 여혐 논란 사과…'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최종 탈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00,000
    • +1.52%
    • 이더리움
    • 4,704,000
    • +6.4%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7.21%
    • 리플
    • 1,906
    • +21.87%
    • 솔라나
    • 362,800
    • +6.71%
    • 에이다
    • 1,194
    • +7.86%
    • 이오스
    • 965
    • +5.01%
    • 트론
    • 277
    • -1.07%
    • 스텔라루멘
    • 389
    • +15.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11.9%
    • 체인링크
    • 21,320
    • +3.29%
    • 샌드박스
    • 491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