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루키, 절대 목줄 풀어선 안 돼 “작은 동물 사냥 본능”

입력 2020-08-03 2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개는 훌륭하다' )
(출처=KBS '개는 훌륭하다' )

살루키 견종이 화제다.

살루키는 3일 방송된 KBS ‘개는 훌륭하다’에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살루키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귀종이다.

살루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개 품종으로 알라의 선물이라고도 불린다. 우아한 외모를 가졌지만 사냥꾼 못지않다. 움직이는 물체를 쫓아 달리려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반려견 운동장처럼 허가된 곳이 아니면 절대 목줄을 풀어서는 안 된다. 작은 동물을 사냥하던 개였기 때문에 다른 반려견들에게 우호적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살루키는 체고 57∼70cm, 몸무게 15∼25kg까지 자란다. 털은 부드럽고 털빠짐이 적고 냄새도 많이 나지 않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912,000
    • +3.52%
    • 이더리움
    • 2,837,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482,000
    • -0.56%
    • 리플
    • 3,454
    • +3.11%
    • 솔라나
    • 196,000
    • +8.35%
    • 에이다
    • 1,079
    • +3.55%
    • 이오스
    • 745
    • +2.05%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2
    • -0.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1.48%
    • 체인링크
    • 20,220
    • +5.53%
    • 샌드박스
    • 419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