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지역문화기구’ 지방문화원 설립 표준 조례안 배포

입력 2020-08-04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방문화원 설립ㆍ운영과 시설기준 등을 정한 표준 조례안을 17개 시도에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의 자치입법권 확대를 위한 ‘지방일괄이양법’ 제정으로 ‘지방문화원진흥법’이 개정됐다. 이에 지방문화원의 설립ㆍ운영 및 시설기준을 대통령령이 아닌 시도 조례로 정하게 됐다.

문체부는 개정 ‘지방문화원진흥법’이 시행되는 2021년 1월 1일까지 입법 공백 없이 시도에서 입법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법률 전문가, 법제처(자치법규 입안 관련 검토), 17개 시도, 한국문화원연합회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표준 조례안을 마련했다.

표준 조례안에는 지방문화원의 설립 절차와 시설의 기준이 포함됐다. 특히 분원 설치 시의 필요 서류 등의 절차를 규정하고, 시·도지사가 분원 설치 신청을 받은 경우 인구 분포, 본원과의 거리, 문화 향유의 불균형 등 설치의 필요성을 검토하도록 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방문화원 설립·운영 등에 관한 표준 조례안이 지역의 문화자치권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국 230개 지방문화원이 지역 문화의 실핏줄로 기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87,000
    • +3.39%
    • 이더리움
    • 2,985,000
    • +5.22%
    • 비트코인 캐시
    • 768,000
    • +9.25%
    • 리플
    • 2,090
    • +6.36%
    • 솔라나
    • 126,000
    • +5.18%
    • 에이다
    • 396
    • +3.94%
    • 트론
    • 406
    • +1.25%
    • 스텔라루멘
    • 235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20
    • +7.87%
    • 체인링크
    • 12,770
    • +5.28%
    • 샌드박스
    • 128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