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스마트올투게더로 공부하고 있는 어린이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웅진스마트올투게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웅진씽크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학습공백과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올투게더를 개발했다.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웅진씽크빅 선생님이 45분씩 월 8회 화상수업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학습 종료 후 학부모에게 학습 결과도 안내한다.
월 1회 학부모와 담당 선생님의 유선상담서비스도 진행된다.
스마트올투게더에는 에듀테크와 AI 특허가 반영됐다. 개인별 학습패턴‧유형‧습관을 분석해 필요한 문제들을 제시한다. 개인 실력 맞춤형으로 문제가 제시돼 학습시간 대비 효율을 늘릴 수 있다. 이후 개념과 오답풀이 등이 진행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은 학습공백으로 인해 공부습관 형성을 걱정하는 학부모님의 걱정을 덜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화상관리를 제공하는 스마트올투게더와 함께 실력도 키우고, 혼자서도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