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GS리테일을 통해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NEXT LEVEL 렌탈’을 제공한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GS리테일을 통해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NEXT LEVEL 렌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5일부터 전국 300여 개 ‘GS THE FRESH’ 슈퍼마켓 매장에서 타이어 렌탈 판매를 시작해 25일부터는 1만4000여 개 전국 ‘GS25’ 편의점에서도 타이어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GS THE FRESH’와 ‘GS25’ 매장에서 직원에게 문의해 타이어 렌탈 전용 모바일 QR코드를 인식한 뒤, 상담 신청만 남기면 원하는 시간대에 타이어 전문 상담원이 전화해 비대면으로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이를 통해 ‘NEXT LEVEL 렌탈’을 계약한 고객에게는 각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GS리테일 모바일 상품권’을 타이어 1본당 5000원씩, 최대 2만 원을 제공한다.
‘NEXT LEVEL 렌탈’은 타이어를 빌리고 정기적인 점검과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넥센타이어가 2015년 선보인 뒤 지금까지 누적 판매 70만 개를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타이어 렌탈시 수도권 지역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비대면 방문 장착 서비스 '넥스트레벨 GO'를 통한 타이어 장착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