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아육대' 무관중 진행키로…"'코로나19' 여파로 스타와 팬 직접 만남은 없다"

입력 2020-08-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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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e스포츠 (출처=MBC '2019 아육대' 캡처)
▲아육대 e스포츠 (출처=MBC '2019 아육대' 캡처)

추석특집 MBC '2020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MBC는 올해 추석특집으로 진행되는 '아육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아육대'는 설과 추석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다채로운 종목에 도전하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모습으로 감동과 재미를 자아낸 예능프로그램으로, 2010년 시작으로 꾸준히 진행돼 왔다.

특히 '아육대'는 스타와 팬의 직접 만남이 이뤄져 주목받았다. 하지만 올해 '아육대'는 무관중을 원칙으로 하면서 스타와 팬 간의 직접 만남은 아쉽게 진행되지 않는다. 대신 안전한 방법으로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또한 사전 준비기간 동안 출전 선수 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장려하고, 의료진의 꼼꼼한 케어를 준비하는 등 다방면으로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2020 추석특집 아육대'는 선수 간 직접적인 접촉 없이도 짜릿한 승부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양궁, e스포츠와 같은 대표 종목은 그대로 이어가며, 선수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형식의 새로운 종목을 신설할 예정이다.

'아육대' 측은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출연자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두가 안심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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