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은 종속회사인 동원로엑스가 동원로엑스 광양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000000대 0.0000000으로 산정됐다. 존속회사인 동원로엑스가 소멸회사인 동원로엑스광양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시 존속회사는 소멸회사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기존 사업간의 인적, 물적 자원의 공유을 통한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관리비용을 절감해 경영효율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