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3명 중 1명 “‘재능거래’ 이용 해봤다”…최대 월 수입은?

입력 2020-08-06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인크루트)
(사진제공=인크루트)

최근 취미, 재능 등을 거래하는 플랫폼을 통해 ‘재능거래’에 나선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재능을 통해 한 달 간 평균 300만 원이 넘는 부수입을 올리는 사람도 있었다.

6일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바로면접 알바 애플리케이션(앱) 알바콜이 성인 5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명 중 1명은 재능거래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고 이들 중 50.5%는 본인의 재능을 활용한 부수입을 창출하고 있었다.

먼저 ‘재능거래 서비스를 활용한 경험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응답자 중 35.2%가 '활용한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성인남녀 3명 중 1명 이상은 재능거래 시장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주로 이용하고 있는 연령대는 △20대(40.8%) △30대(29.3%)로 밀레니얼 세대가 중심축이었다.

일반 업체가 아닌 재능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각종 분야의 전문가를 찾을 수 있어서'(22.3%), '내가 원하는 일정, 범위에 따라 용역 신청이 가능해서'(16.6%), '전문 업체 대비 효율적인 비용’(16.6%),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배우려고’(16.6%) 등이 꼽혔다.

이들에게 '재능거래 서비스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한 경험이 있는지' 묻자 재능거래 경험자 중 50.5%가 '재능거래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제공자로서 종사하고 있는 분야 1위로는 △'교육, 강의' 분야가 꼽혔다. 최근 취미, 특기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강의 니즈가 생겼고 이로 인해 재능을 활용한 개인 맞춤수업(클래스)이 나타났음을 보여준다.

이어 △'(마케팅, 회계 등)비즈니스 컨설팅'(17.1%)부터 △'(영상, 미디어 등)콘텐츠 제작'(11.2%) △’웹 개발, 디자인’(6.6%) △’미용’(5.9%) △’공예·제작’(3.3%)까지 전 분야에 걸쳐서 재능거래가 이뤄지고 있었다.

재능거래를 통해 얻는 수익은 얼마나 되는지 주관식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월 평균 12.6회의 재능거래 경험이 있었고, 분야별로 차이가 있었지만 재능거래 평균 1건 당 24.3만원, 즉 월평균 306만원 가량을 보상으로 받는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대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징역형 집행유예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전방위 폭탄에 갈피 못잡는 기업들…공급망 재편 불가피 [美 상호관세 쇼크]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627,000
    • -0.66%
    • 이더리움
    • 2,704,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451,200
    • +0.24%
    • 리플
    • 3,050
    • -0.88%
    • 솔라나
    • 176,900
    • -3.65%
    • 에이다
    • 966
    • -2.03%
    • 이오스
    • 1,201
    • +3.09%
    • 트론
    • 350
    • -0.57%
    • 스텔라루멘
    • 38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250
    • -0.98%
    • 체인링크
    • 19,420
    • -2.46%
    • 샌드박스
    • 391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