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부간선도로 통제, '수위상승' 중랑천에 도로 침수 직전

입력 2020-08-06 08:51 수정 2020-08-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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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소양강댐 등 한강 상류 방류량이 늘어남에 따라 6일 불어난 중랑천 옆 도로인 동부간선도로 성수방향이 통제돼 있다. (연합뉴스)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소양강댐 등 한강 상류 방류량이 늘어남에 따라 6일 불어난 중랑천 옆 도로인 동부간선도로 성수방향이 통제돼 있다. (연합뉴스)

중부지방에 연일 내린 집중호우로 6일 서울시내 도로 곳곳에서 차량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수위 상승으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또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성수JC 구간,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염창나들목 구간도 양방향 통제 중이다.

사진은 폭우와 댐 방류로 수위가 높아진 중랑천과 옆 도로인 동부간선도로의 모습.

▲6일 경기도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산책로와 나무가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6일 경기도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산책로와 나무가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소양강댐 등 한강 상류 방류량이 늘어남에 따라 6일 불어난 중랑천 옆 도로인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동부간선도로 군자교 입구로 진입하지 못한 출근길 차들이 우회도로로 가기 위해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소양강댐 등 한강 상류 방류량이 늘어남에 따라 6일 불어난 중랑천 옆 도로인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동부간선도로 군자교 입구로 진입하지 못한 출근길 차들이 우회도로로 가기 위해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군자교 인근 중랑천 옆 자전거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6일 군자교 인근 중랑천 옆 자전거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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