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뷰티앤케이 파트너쉽 맺어…HOOXI 해양보호캠페인 실시

입력 2020-08-06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단법인 더블유재단은 ㈜뷰티앤케이와 5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HOOXI 해양보호캠페인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W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구호 사업을 하는 국제환경보전기관으로 HOOXI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 보전을 다루며,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해양생태계 보전 등), 극지방 보전, 온실가스감축 등의 프로젝트가 있다.

현재 W재단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식파트너로서 글로벌 기후변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2019년 12월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에 UNFCCC의 공식초청을 받아 특별 연사로 참여한 바 있다.

이태리 천연 스킨 케어 브랜인 뷰티앤케이는 이태리 하이엔드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 ‘스킨레지민’, ‘리나앤’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이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브랜드 빌더이며, 제품의 제조 유통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더욱 아름답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슬로건으로 삼고 인간에서 더 나아가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 유익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뷰티앤케이는 HOOXI 해양보호캠페인을 자사 상품과 연계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기부금약정을 진행한다. 기부금은 W재단을 통해 해양환경보전활동에 지원된다.

한편, W재단은 해양경찰청과 수협은행과 파트너쉽을 맺고 국내에 다양한 해양환경보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활동 중 하나는 ‘바다야! 사랑해 캠페인'으로 스킨스쿠버 활동과 함께 수중 쓰레기 수거하기 해변을 산책하며 쓰레기 줍기(비치코밍, beachcombing) 달리기하면서 쓰레기 줍기(플로깅, plogging) 바다낚시를 즐긴 후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네 가지 실천 운동이다. 참여방법은 해양환경 보전 활동 사진을 찍고 이를 본인 누리 소통 매체(SNS)에 핵심어 표시인 해시태그로 ‘바다야 사랑해 캠페인 동참합니다’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00,000
    • +2.16%
    • 이더리움
    • 5,385,000
    • +7.74%
    • 비트코인 캐시
    • 798,500
    • +6.89%
    • 리플
    • 3,404
    • -5.21%
    • 솔라나
    • 326,900
    • +2.57%
    • 에이다
    • 1,676
    • +0.72%
    • 이오스
    • 1,889
    • +24.77%
    • 트론
    • 482
    • +13.95%
    • 스텔라루멘
    • 704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600
    • +11.82%
    • 체인링크
    • 35,030
    • +2.67%
    • 샌드박스
    • 1,447
    • +36.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