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조기상환추구형 상품 등 ELS 4종 모집

입력 2020-08-06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4종을 7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모집하는 상품 중 ELS 19792호는 6개월 뒤 첫 번째 조기상환조건이 85%로 상대적으로 낮아 1년 이내로 상환받을 가능성을 높였다.

ELS 19792호는 S&P500, 유로스톡스50지수,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 12, 18개월), 80%(24, 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6%(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6%(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8월 7일 금요일 오후 1시까지 4개의 ELS 상품을 총 38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61,000
    • +0.31%
    • 이더리움
    • 4,686,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2.05%
    • 리플
    • 2,017
    • -1.99%
    • 솔라나
    • 353,300
    • -0.23%
    • 에이다
    • 1,435
    • -3.82%
    • 이오스
    • 1,186
    • +11.68%
    • 트론
    • 291
    • -1.02%
    • 스텔라루멘
    • 764
    • +8.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00
    • +0.73%
    • 체인링크
    • 25,050
    • +3.21%
    • 샌드박스
    • 1,006
    • +6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