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택배사업 호조"…CJ대한통운, 2Q 영업익 전년비 16.9%↑

입력 2020-08-07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건설 등 나머지 사업군 부진한 모습 보여

CJ대한통운이 언택트 소비 추세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CJ대한통운은 2분기 매출 2조6500억 원, 영업이익 839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4.5%, 16.9%씩 상승했다.

회사 측은 양호한 실적의 배경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택배 매출 고성장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택배사업의 2분기 영업이익은 47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02.6%나 올랐다. 매출 역시 28.1% 상승한 7798억 원에 달했다.

다만 나머지 사업들은 부진했다.

CL(계약 부문) 사업은 2분기 매출 6162억 원, 영업이익 254억 원에 그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 14.5% 하락한 수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항만 및 수송 물동량이 감소한 탓이다.

글로벌 사업의 2분기 영업이익은 8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2% 줄어들었다.

인도, 동남아, 중동 등 일부 지역에서 물동량이 급감하면서 영업 차질이 발생한 탓이라고 CJ대한통운은 설명했다.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인 1조620억 원을 기록했다.

건설 사업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8.8% 하락한 22억 원에 머물렀지만, 매출은 17.4% 오른 1920억 원을 달성했다.

CJ대한통운은 "건설 경기 침체로 신규 수주는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면서도 "코로나19 이슈 완화로 미뤄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CJ대한통운 2분기 실적 추이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2분기 실적 추이 (사진제공=CJ대한통운)


대표이사
신영수, 민영학 (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0]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50,000
    • +5%
    • 이더리움
    • 3,016,000
    • +6.72%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10.66%
    • 리플
    • 2,074
    • +3.39%
    • 솔라나
    • 124,800
    • +9.09%
    • 에이다
    • 399
    • +4.18%
    • 트론
    • 410
    • +0.74%
    • 스텔라루멘
    • 241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70
    • +19.15%
    • 체인링크
    • 12,900
    • +5.82%
    • 샌드박스
    • 130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