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같은 롯데손해보험의 실적은 장기보장성보험의 성장과 함께 효율지표 측면에서도 손해율의 개선과 더불어 사업비의 효율적 집행 영향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내실경영과 더불어 사업비 효율화를 통해 이익 증가 추세가 지속 될 것이라 전망한다”며 “상반기 영업이익 900억원 달성으로 당사가 연초 가이던스 공시를 통해 밝힌 2020년 당사의 실적 예상치인 매출액 2조1577억 원, 영업이익 1135억 원 대비, 상반기에 영업이익 79.3%의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