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대전화학사업부 생산중단

입력 2008-11-03 16:57

왕영훈 기자 ksoso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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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는 화학사업부 기계장치 철거로 대전화학사업부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3일 공시했다.

생산중단금액은 19억7041만원으로, 메이드의 최근생산총액 대비 48.98%이다.

메이드 관계자는 "대전공장 CMC, 소포제 제조공정활동만 국한해 중단됐기 때문에 영업활동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생산중단을 이유로 메이드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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