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창업유망팀 경진대회 온라인 개최 결정

입력 2020-08-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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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창업 경진대회 이미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학생창업 경진대회 이미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 온라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초‧중‧고‧대학(원)생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실전창업 경진대회다.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고려해 그동안 오프라인으로 진행해온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21일까지 ‘모의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경진대회에는 참가를 신청한 886팀과 창업교육형 116명의 지원자 중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창업도전형 300팀, 창업교육형 15팀 등 총 315팀이 참여한다. ‘창업 도전형’ 300팀은 전국 초‧중‧고‧대학(원)생 모두 참여 가능한 실전창업트랙 265팀과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기술창업(실험실창업)트랙 35팀으로 선발됐다. 올해 새로 선발하는 ‘창업 교육형’은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이 기초 창업교육을 받고 창업팀을 구성해 최종 선발된 15팀이 참여한다.

모의 크라우드 펀딩 투자 유치 결과와 예선 통과점수와 교육 참여점수를 합산한 결과 상위 35팀은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도전! K-스타트업 2020’ 본선에 진출한다. 부처별 예선을 통해 올라온 창업팀들과 총 상금 15억8000만 원을 향한 경쟁을 치른다.

권석민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교발 창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고조되기를 기대한다”며 “대학 등이 보유한 연구성과가 학생 창업을 통해 경제‧사회적 가치로 환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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