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지출 비용을 줄이려는 소비 동향에 맞춰 이용금액의 주유마일리지 적립, 통화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BC오일플러스카드'는 카드 이용금액의 0.8%가 주유마일리지로 적립되며, 전국 S-OIL 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60원 할인 서비스와 함께 적립 마일리지가 자동 할인 처리된다.
또한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주유 마일리지가 한도 없이 적립되므로 사용하면 할수록 할인 혜택이 더욱 크게 증가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아울러 여행 및 콘도 이용시 20~40% 할인, 금호렌터카 30% 현장할인, 신라호텔 및 워커힐 면세점 5~15%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BC티앤티카드'는 휴대폰요금을 결제시 통신사의 구분없이 매월 통화요금의 5%를 할인해 주고 있다.
이 서비스는 포인트 적립이 아닌 직접적인 할인 혜택을 바로 확인 할 수 있고, 매월 2건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므로 본인의 휴대폰 요금 뿐만 아니라 가족의 휴대폰 요금을 이 카드로 자동이체 신청하면 혜택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나BC T드림 카드'는 롯데마트에서 월 2회(1회 1만원 한도)에 걸쳐 결제금액의 7%를 할인해 주고 있다. 단 최근 3개월간 결제액이 월평균 2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비씨카드 상품개발팀 장홍식 부장은 "3600만 비씨카드 회원의 카드 이용액 중 약 12%가 주유소에서 이용되고 있다"며 "제약없이 주유소 이용이 가능한 오일플러스카드를 통해 요즘같이 어려운 고유가 시대에 생활비 절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