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
‘진짜진짜 얼굴을 찾아서’가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마지막 회를 장식했다.
‘진짜진짜 얼굴을 찾아서’는 9일 방영된 ‘사이코지만 괜찮아’ 마지막회에서 서예지(고문영 역)와 오정세(문상태 역)가 협업해 만든 동화책이다.
‘진짜진짜 얼굴을 찾아서’는 김수현(문강태 역)과 서예지, 오정세가 그간 겪었던 일들과 괜찮은 병원에서 환자들의 일화를 엮어 만든 동화책이다. 표정을 잃어버린 이들이 마녀에게서 도망쳐 행복과 웃음을 찾은 내용을 담고 있다.
시청자들은 동화책 ‘진짜진짜 얼굴을 찾아서’가 실제로 판매될 예정인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앞서 다뤄졌던 ‘좀비아이’ ‘봄날의 개’ 등이 실제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진짜진짜 얼굴을 찾아서’가 실제로 판매 계획 예정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