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5호선 거제~마산 2구간 13일 오후 5시 개통…연말까지 완전 개통

입력 2020-08-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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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로 확장, 통행시간 20분 단축

▲국도 5호선 거제~마산 위치도 (출처=국토교통부)
▲국도 5호선 거제~마산 위치도 (출처=국토교통부)

국도 5호선 거제~마산 2구간(창원시 구산면 심리∼난포리)이 13일 오후 5시부터 개통된다. 올해 말 3구간(12.9km, 창원시 구산면 심리∼구산면 현동)까지 마무리되면 거제~마산 통행시간이 30분에서 10분으로 20분 단축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도 5호선 거제~마산 구간(12.9km, 경남 창원시 구산면 심리∼구산면 현동) 중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심리에서 난포리까지 3.8km 구간을 13일 오후 5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으로 선형이 불량하고 취락지구를 통과하는 기존 2차로 도로를 대신해 4차로 도로(폭 20m)를 신설하는 거제~마산 2구간 사업(6.5km, 구산면 심리∼내포리)을 마무리한다. 2구간에는 총 19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아울러 올해 말 거제~마산 3구간(창원시 구산면~창원시 현동, 4.0km)까지 개통되면 국도 5호선 거제~마산 사업 2구간, 3구간(12.9km, 창원시 구산면 심리∼구산면 현동)이 모두 마무리돼 운행거리는 6.6km(19.5km→12.9km), 통행시간은 20분(30분→10분) 각각 단축된다.

이를 통해 통행거리 단축, 교통혼잡 해소 등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이 향상되고 인근의 ‘마산 로봇랜드’, 해안경관 명소 등으로의 관광수요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간선도로망 확충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낙후지역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지역균형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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