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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8.6%, 25.2%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2769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9%, 30.6% 하락했다.
세아베스틸은 "코로나19 팬데믹 확산으로 인해 주요 산업의 철강 수요가 급감해 매출이 감소한 것"이라며 "다만 원가 개선 및 주요 종속 자회사인 세아창원특수강의 수익성 방어 전략으로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세아베스틸의 주요 생산공장은 2분기 말부터 재가동되는 추세이나, 가동 정상화 도달 및 신규 수주량 증가까지는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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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은 위기 극복을 위해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한 영업활동 강화와 마진 확대 추구에 나선다.
세아베스틸 관계자는 "코로나19 대비해 국내외 신수요를 발굴할 것"이라며 "최적의 공장운영을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 및 기술개발(R&D) 활동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