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브리핑 도중 비밀경호국 호위 속 긴급히 퇴장...“백악관 밖 총격 있어”

입력 2020-08-1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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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비밀경호국의 호위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비밀경호국의 호위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워싱턴D.C./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비밀경호국 호위를 받아 긴급히 퇴장했다.

10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발언을 시작한 지 몇 분이 채 지나지 않아 비밀경호국 호위를 받으며 퇴장했다.

CNBC는 백악관 밖에서 총격이 있어 트럼프가 브리핑룸을 긴급히 빠져 나갔다고 전했다.

비밀경호국은 트럼프 대통령에 다가가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한 뒤 트럼프가 그를 따라 나갔다.

트럼프가 빠져 나간 뒤 브리핑룸은 즉시 봉쇄됐다.

이후 트럼프는 브리핑룸으로 돌아와 “실제 총격이 있었다”면서 “누군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상태는 모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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